김제시, '시민 1일 명예실과장제' 큰 호응
전라북도 김제시(시장 이건식)는 지난 8일 일반시민이 참여하는 '시민 1일 명예 실과장제'를 운영했다. 이번 명예 실과장제는 주부, 농업인 등 일반시민들, 특히 많은 여성들이 김제시청 1일 명예실과장으로 위촉되어 김제시 28개 각 실과를 체험함으로써 시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.<사진> 이날 명예 실과장 28명은 이건식 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의 현안에 대해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